랑빠스1 동교동 저녁 랑빠스81 올해 초 2월, 예전부터 짝꿍이 가보고 싶다던 프랑스 식당 랑빠스81을 급작스럽게 가게 됐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방문하기 어려워 예약을 하려 해도 주말에는 금방 예약이 꽉 차서 방문이 어려웠었다. 저녁 7시 30분이 마지막 예약 가능 시간이고 그 이후로는 방문했을 때 자리가 있으면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여 몇 번 8시쯤 방문을 했었으나 실패! 연남동 근처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토요일 저녁 8시쯤 갔는데 이게 웬걸 자리가 널널한게 아닌가! 아마도 코로나바이러스와 더불어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게다가 자리도 창가 좌석으로 안내를 받아 아직 식전인데도 노래가 절로 나왔다. 랑빠스81은 1층(2층처럼 보이는 1층)에 위치해있다. 지하 1층에는(반지하)에는 랑.. 2020.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