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카페1 신대방동 카페 디스턴스 이 카페 앞을 몇 번이나 지나다니면서 한 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주말에 짝꿍과 함께 방문했다. 야외에 2인석 2개 정도가 있고 내부에 4인석 좌석이 4~5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그다지 내부 공간이 넓지는 않고 조금 어두운 편이다. 다행히 임산부인 내가 주문할 수 있는 디카페인을 판매하고 있어서 나는 콜롬비아 디카페인(5000원)을 짝꿍은 디톡스 주스(6000원)을 주문했다. 콜롬비아 디카페인은 직접 드립으로 내려주시는데 개인적으로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항상 손님이 많은 것을 보면 커피 맛이 괜찮다는 의미인데(커피 맛과 상관없이 장사가 잘 되는 거일지도 모르지만) 드립 커피는 실패했으므로 다음에는 기계로 내리는 아메리카노를 마셔봐야겠다 싶다.(뭐든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다른 사람 입맛에는 드립 .. 2022.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