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식당1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저녁 장원회관 순천이 고향인 친구에게 여수, 순천, 남해, 구례로 일주일간 여행을 떠난다고 하니 광양불고기가 맛있는데 광양이 순천에서 그다지 멀지 않다며(차 타고 20분) 꼭 먹어보라고 추천해 주더라. 그래서 이럴 때아니면 광양불고기를 먹어볼 기회가 있겠나 싶어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차 렌트하길 잘한 듯) 광양은 여수나 순천보다 훨씬 작은 마을이었다. (산업단지가 있어 광양시 자체는 돈이 많은 듯) 저녁 6시 반쯤 식당에 도착했는데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았고 도시 전체가 쥐 죽은 듯 조용했다. 장원회관 앞에도 주차할 공간이 있긴 하지만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가게 주변에 주차를 하면 된다. 아니면 장원회관 근처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좋다. 우리나라를 여행하다 보면 지방 소도시 같은 경우, 길가에 차를.. 2020.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