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1 Spain Tarragona Sant Carles de la Ràpita dinner in Restaurante Piccolo la Rápita 우리가 현재 지내고 있는 에어비앤비와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피자집으로 이 동네에서는 꽤나 유명하다. 물론 지금이야 손님이 많지는 않지만 이 동네가 유럽인에게 인기 있는 여름 휴양지인 만큼 5월~9월에는 항상 손님으로 북적거린다고 한다.(동네 주민의 말에 의하면) 너무 가까운 곳에 있는 탓에 맨날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제 이 동네에서 지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평일 저녁에 방문해 봤다. 저녁 영업시간에 맞춰 방문했는데 역시나 스페인 사람에게는 아직 이른 저녁 시간이었기 때문에 손님은 우리뿐이 없었다. 우리가 음식을 거의 다 먹어 갈 때쯤인 9시가 지나서야 손님이 하나 둘 오기 시작하더라. 내부는 꽤 넓고 쾌적하다. Restaurante Piccolo la Rápita 주소: Plaça de.. 2021.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