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장바구니1 제로 웨이스트 실천하기 08. 비닐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08. 비닐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나는 식자재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입하는데, 온라인(마켓 컬리, 쿠팡, 오아시스)과 오프라인(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빅마트, 재래시장)을 모두 잘 애용한다. 식구는 둘밖에 없지만 둘 다 재택을 자주 하는 데다 아침은 안 먹어도 점심, 저녁은 꼬박꼬박 챙겨 먹는 탓에 일주일에 최소 10번 이상은 집에서 요리를 해먹기 때문이다. 재택근무가 늘어남에 따라 활동량이 거의 없는 탓에 일부러라도 먼 재래시장에 가서 식자재를 사 오기도 한다. 재래시장에 한 번 갔다 오면 보통 6000걸음은 거뜬히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 최소 만걸음은 걸으려고 노력 중) 어쨌든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좋은 점은 우선 식자재 가격이 저렴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분위기에 나까지 덩달아 기분이 좋아.. 2021.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