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샌드위치1 삼청동 점심 더베이커스테이블 아기 50일 사진을 찍기 위해 오랜만에 삼청동을 방문했다. 하필이면 사진을 다 찍고 난 시간대가 주말 점심시간대라 어딜 가나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었다. 우리는 아기가 있었고 유모차까지 있어 갈 수 있는 음식점의 선택지가 많지 않았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차에 발견한 더베이커스테이블! 야외에 좌석이 있었고 사람이 많지 않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우선 마음에 들어 우선 아기가 동반 가능한지부터 물어보았다.(요즘에는 노키즈존이 많아서 음식점이나 카페를 가게 되는 경우, 꼭 물어보고 입장함. 그리고 아기가 언제 울지 모르기 때문에 야외 좌석을 선호) 다행히 아기 동반이 가능하다고 하여 발코니 좌석에 유모차를 두고 앉았다.(그만큼 발코니 좌석이 꽤 넓은 편이었음) 사실은 삼청동에 있는 대부분의 음식.. 2022.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