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감귤밭1 서귀포시 대정읍 카페 어린왕자 감귤밭 아기랑 가기에 좋은 곳을 찾다가 발견한 어린왕자 감귤밭, 이곳은 음료를 주문하면 동물 11종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그리고 마시멜로우도 무료로 구워 먹을 수 있음) 둘만 있을 때는 동물원은 좋아하지 않은 곳 중 하나였는데 아기가 있다보니 동물원을 안 갈수가 없다. 음료 값이 다른 카페에 비해 비싸지만(8500원~9500원) 동물 먹이 체험비까지 포함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비싼 금액이 아니고 오히려 싸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어쨌든 어린왕자 감귤밭은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평일 오후에 방문했음에도 주차장이 꽉 차 있더라. 그래도 워낙 안에 공간이 넓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다. 구석구석 사진 찍기 좋게 잘 꾸며져 있는 공간이 많아서 꼭 동물 먹이 체.. 2023.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