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카페1 제주시 해안동 카페 두갓 제주도는 매번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특색 있는 카페가 많다. 그만큼 갈 때마다 새로운 카페가 여기저기 생기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카페도 많다. 워낙 카페를 좋아하는 나는(짝꿍은 밖에서 외식하는 날이나 날씨 좋은 날 산책하고 나면 꼭 나한테 "커피 마실까?" 나한테 물어본다. 정작 본인은 커피를 아예 안 마시는 사람이면서) 집 주변에(걸어서 30분 내외에 있는 곳) 새로운 카페가 생기면 꼭 가보곤 한다. 그래서 제주도 여행을 할 때도 하루에 한 번은 꼭 카페를 가는데 이왕이면 이전에 가보지 않았던 곳을 가보곤 한다. 갔던데를 또 가는 경우는, 정말 드물긴 한데 커피가 너무 맛있으면 또 가기도 한다.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공항 근처에 있는 제로 하나 컴퓨터 박물관과 한살림 제주 담을 매장을.. 2021.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