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할랄음식점1 제주시 삼도이동 저녁 와르다레스토랑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을 때부터 스케줄에 넣어놨던 와르다레스토랑. 1년 전 오픈했을 때는 예멘 음식점이라고 해서 개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아랍 음식점이라 소개되어 있다. 평상시에 접하기 힘든 예멘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곳이라 이 음식점을 발견했을 때부터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느낌이 꼭 종로에 있는 사직동 그 가게와 너무 비슷하다. 사직동 그 가게는 티베트인들의 독립을 후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데 지금은 인도 음식, 음료 그리고 티베트 소품들을 팔고 있다. 예전에 어디선가 읽기를 와르다레스토랑은 한국인 한 분과 예멘인 세 분이서 개업한 식당이라고 했는데 개업한지 일 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어떤지 모르겠다. 아래 기사는 와르다식당을 발견했을 때, 읽었던 몇 개의 기사 중 하나이다.. 2020.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