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우만스베이커리1 오키나와 브런치 플라우만스 베이커리(Ploughman`s Lunch Bakery) 오키나와에 도착한 첫날, 숙소 가는 길에 너무 배가 고파서 검색해 가게 된 곳이 플라우만스 베이커리(Ploughman`s Lunch Bakery)이다. 생각보다 오키나와 공항 입국 과정이 길고 렌트카 대여소가 공항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예상보다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다. 원래는 공항 근처에서 먹으려고 했었는데 그러면 숙소 체크인도 너무 늦어지고 실내수영장을 최대한 빨리 이용하고 싶은 마음에 숙소 가는 길에 있는 곳으로 검색하다가 발견하였다. 이런 곳에 베이커리가 있을까 싶은 곳에 뜬금없이 있는데 주차장이랑 베이커리랑 거리가 살짝 있다 보니 처음엔 제대 로 찾아온 게 맞나 헷갈릴 수가 있으나 베이커리로 향하는 안내 화살표만 잘 따라가면 어렵지 않게 플라우만스 베이커리를 찾을 수 있다. 우리는 영업시간을 거.. 2023.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