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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5

임신 이야기 (37 weeks 0 day) 7월 14일 목요일(37주 차 0일) BPD(Biparietal Diameter, 위에서 볼 때 태아 머리 단면의 가장 긴 길이): 9.05cm HC(Head Circumference, 태아 머리둘레): 32.92cm AC(Abdominal Circumference, 배 둘레): 35.18cm EDD(Expected Date of Delivery, 출산 예정일): 2022년 8월 4일 FL(Femur Length, 허벅지뼈 길이): 6.94cm GA(Gestational Age, 임신 주차): 37주 차 0일 EFW(Estimated Fatal Weight, 태아 예상 체중)=EBW(Estimated Body Weight): 3326g FHR(Fetal Heart Rate, 심장박동 수): 140bpm .. 2022. 7. 14.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 - 거주지 관할 동사무소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입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 및 지원금 사용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seoulmomcare.com 올해부터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신청이 7월 1일부터 시작되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려면 7월 1일부터 5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이 가능하며 7월 6일부터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려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나는 집에서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가 가깝기 때문에 오프라인으로 7월 1일에 신청하였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지원내용: 임산부 1인당 교통비 70만 원(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체크) 카드에 70만 원 교통 포인.. 2022. 7. 2.
출산 준비 - 출산 용품 목록 출산 준비를 하면서 놀란 점은 생각보다 준비할게 너무 많았다는 것이다. 나는 남편과 충분히 상의를 한 후, 출산 준비를 하기 시작했는데 출산 준비에 대한 생각이 각자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우리는 의견이 일치했는데 아기는 생각보다 금방 크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주변에서 물려받거나 당근 마켓을 이용해 출산 준비를 하기로 했다. 그덕에 생각보다 출산 준비하는데 많은 돈이 들지 않았다.(내 기준, 여태까지 총 609,650원 지출, 아직 준비 안 된 몇 가지를 추가로 구매하더라도 이 지출 금액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듯) 내가 이렇게 알뜰살뜰하게 출산 준비를 할 수 있었던 덕에는 물론 나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남편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도 있지만 오랫동안 베이비박스에서 봉사활.. 2022. 6. 30.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정부에서 하는 사업 중 이번에 알게 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이다. 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하는 산모에게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384000원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모든 지역이 다 해당되는 것은 아니므로 하기 웹사이트에서 거주 지역이 해당되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내가 거주하고 있는 영등포구는 해당 지역이라 임신 사실을 알자마자 신청해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다. 신청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매일 신청할 수 있는게 아니고 특정 신청일자가 정해져있다.(지역 별로 신청일자가 다름) 신청일자가 되면 아래 www.ecoemall.com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되는데 이 때 회원가입은 할 필요가 없다. 신청 후, 내가 신청을했다는걸 잊어갈때쯤 각 지역구에서 당첨문자와 함께 코드 번호를 알려주.. 2022. 3. 13.
임신 중 시행하는 검사 종류 및 2022년 의료보험 적용 초음파 횟수 임신 중 시행하는 검사 종류 1차 기형아 검사 + 2차 기형아 검사 = 니프트(NIFT) + 신경관 결손 검사이므로 둘 중에 하나를 하면 된다. 니프트(NIFT)는 보험 적용이 되지 않으므로 병원마다 가격대는 다르지만 보통 비용이 50~80만 원 사이이다. 니프트(NIFT)는 보통 병원에서 직접 하는 게 아니라 니프트(NIFT)만 하는 회사와 병원이 연계하여 진행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꼭 다니는 병원에서 하지 않아도 된다. 비용이 비싼 만큼 병원 별 가격을 비교해 보고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으며 나중에 검사 결과지만 가지고 원래 다니던 병원에 가면 된다. 그리고 병원에서 보통 35세 이상인 산모에게 니프트(NIFT)를 권하는데 이건 산모의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난 걱정이 많은 산모이기 때문.. 2022. 1. 31.